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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발도상국의 개발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후변화환경문제 최소화 방안 논의 - 한국법제연구원, ‘그린 ODA 현황과 이슈’주제로 제2회 국제기후변화 법제포럼 개최 -
  • 등록일2022-07-27 조회수1309
□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28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 삼성관 회의실에서 ‘그린 ODA 현황과 이슈’를 주제로 제2회 국제기후변화 법제포럼을 개최한다. 
 
 ㅇ KDI 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학계, 연구계, 정부부처 환경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한국법제연구원 유튜브 채널(youtu.be/6s x8aH8V-fc)을 통해 생중계 된다. 
 
□ 패널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개발도상국의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과 개발도상국가의 환경 인프라 조성 지원 대책을 논의한다.
 
 ㅇ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 원장의 개회사와 고영선 KDI 연구부원장 및 박종호 CSDLAP 고문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미하일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 대사와 노동운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된다.   
 
 ㅇ 패널토론I에서는 현준원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정욱 KDI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이연수 KOICA 기후감염병위기대응실 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한국 그린 ODA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열띤 논의를 한다.
 
 ㅇ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패널토론Ⅱ에서는 이집트, 에티오피아, 콩코, 카메룬 등의 재무부 담당관들이 전하는 ‘그린 ODA에 관한 개도국 입장’을 통해 그린 ODA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쟁점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 한국법제연구원 김계홍 원장은 “개발도상국의 발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나타나는 환경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그린 ODA가 구체화 되어가고 있다”며 “포럼에서 그린 ODA분야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2050년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중장기적 법제 전략을 수립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입법 방안을 제시하는 등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별첨: 학술대회 프로그램
 
 
배포일시: 2022. 07. 27. (수)
관련문의: 기후변화법제팀 장은혜 팀장 (044) 861-0457
배포부서: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홍보팀 (044) 86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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