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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법제연구원, ‘한미 기후변화 협력’주제로 국제기후변화 법제포럼 개최 - 한미 기후변화 법제 전문가 및 정부부처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
  • 등록일2022-10-06 조회수670
 
 
□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6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고려대학교 국제관 214호에서 ‘한미 기후변화 협력’을 주제로 제3회 국제기후변화 법제포럼을 개최했다. 
 
 ㅇ 한미 양국간 기후변화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의제 선정과 분야별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한국법제연구원 유튜브(https://bit.ly/3CAZYs8)에서 생중계 됐다.  
  
□ 고려대 세계지역연구소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 서울 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 한국기후변화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 안호영 CSDLAP 고문,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기후변화 법제 전문가 및 정부부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ㅇ 발제세션에서 앨리슨 H(Allison H. In) 유한법률법인 시들리 오스틴 변호사가 미국 인플레이션 저감법에 관해 발표했고, 다음으로 테드 커리(Ted Kury) 플로리아대 공공 유틸리티센터 에너지 프로그램 디렉터가 기후변화 측면에서의 에너지 협력에 관해 설명했다.   
 
ㅇ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이경희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전덕우 녹색기술센터 기후기술협력부 부장, 데이브 김(Dave H. Kim)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거버넌스 책임, 박주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띤 논의가 있었다.  
   
□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 원장은 “한미 양국의 정상이 청정에너지와 청정해운, 탄소제로 배출 차량 공급 가속화 등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한 가운데 이번 포럼에서 양국의 구체적 이행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2050년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중장기적 법제 전략을 수립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입법 방안을 제시하는 등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별첨:  행사 포스터
 
배포일시: 2022. 10. 06. (목)
관련문의: 연구지원3팀 황병준 연구원 (044) 861-0459
배포부서: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홍보팀 (044) 86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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