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법제연구원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분과세션 참여
- 등록일2019-08-27 조회수4569
한국법제연구원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분과세션 참여
‘통일시대에서의 남북 동질성 회복과 인권침해 피해자 구제’ 주제로 개최
□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은 29일(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통일 시대에서의 남북 동질성 회복과 인권 침해 피해자 구제’를 주제로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분과세션을 개최한다.
ㅇ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및 14개 국책연구기관이 주최·주관하고 통일부, 서울시,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신한반도 체제와 평화경제 정책에 대한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ㅇ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유키오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등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축사를 한다. 이어 ‘평화가 경제다’를 주제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 29일 오후에는 국책연구기관의 참여로 7개 분과세션이 이어진다. ▲정치·외교·안보 ▲환경·농업 ▲산업·과학기술 ▲교육·인적자원 ▲국제협력·여성 ▲법제·형사 ▲동아시아연구기관장(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제를 나눠 열띤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ㅇ 한국법제연구원이 참여하는 법제·형사 분과에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 침해 피해 회복 방안을 논의한다.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 홍승표 검사, 통일부 황승희 과장 등이 발표를 하고, 한국법제연구원 장원규, 박훈민 부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 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법제 연구, 남북한 통합 등에 대비한 북한법제 자료 수집･분석 및 체제전환국가의 법제도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배포일시: 2019. 8. 27. (화)
관련문의: 통일법제연구실 최유 실장 (044) 861-0469
배포부서: 한국법제연구원 연구기획팀 (044) 86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