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법제연구원, 라오스 국립대 법학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세미나 개최
- 등록일2026-02-19 조회수25
□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은 19일(목), 연구원에서 아시아법령정보네트워크(ALIN) 회원기관인 라오스 국립대학교 법정대학의 솜데트 깨오봉삭(Somdeth Keovongsack) 학장과 시파 찬타봉(Sypha Chanthavong) 부학장을 초청해 ‘제2차 해외 법제 전문가 초청 특강’과 ‘제3차 지속가능·기후변화 연구허브세미나’를 개최했다.
ㅇ ALIN은 2005년 한국법제연구원이 주도해 출범한 아시아 법제정보 교류 네트워크로, 현재 아시아 23개국 4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학술대회 개최와 공동연구 등을 통해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 이날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강에서는 깨오봉삭 학장이 ‘라오스 법학교육과 로스쿨 운영의 도전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ㅇ 그는 라오스 법학교육의 발전 과정을 짚어보는 한편, 제한된 예산과 성과 중심 교육 도입의 어려움 등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국제 협력 네트워크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이어 장은혜 지속가능·기후변화법제팀장의 사회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시파 찬타봉 부학장이 ‘라오스 야생동물 시설 관련 법·정책 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ㅇ 찬타봉 부학장은 야생동물 관련 법·정책 체계의 복잡성과 생물안전 기준의 미비점을 지적하며, ‘원 헬스(One Health)’ 관점에서 종합적 국가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ㅇ 발표 후에는 한국법제연구원 법제교류협력팀과 지속가능·기후변화법제팀 연구진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양국의 관련 법제 동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한 라오스의 법제 현안과 연구 수요는 앞으로 공동연구와 정책 지원, 학술행사 기획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LIN 회원기관과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 법제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LIN 회원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간 법제 교류 및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배포일자: 2026.2.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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