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천식 통일연구원장 한국법제연구원 포럼서 강연
- 등록일2023-12-20 조회수638
□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은 21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즈룸(5F)에서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이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국제정세 변화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을 주제로 제59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한다.
ㅇ 김천식 원장은 40년 넘게 통일정책을 연구해 온 대북전문가로, 통일부 정책총괄과장, 정책국장, 통일정책실장을 거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통일부 차관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퇴임 이후 우석대학교 초빙교수, 세한대 석좌교수를 지냈다.
□ 김천식 원장은 발제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의 뼈대인 ‘담대한 구상’의 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현 정부의 통일 본질은 체제의 통일임을 강조하고, 통일 미래 준비를 위한 추진 방향을 소개한다.
ㅇ 김 원장은 발제에서 “통일을 포기하자는 건 우리나라가 2배로 커지고, 국력이 2배가 되고, 우리 국민이 2배로 잘 살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자는 것”이라며 “이는 우리나라가 꿈을 포기하는 것으로 꿈이 없는 국가와 민족은 쇠락하게 돼있다”고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 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입법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입법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안철상 대법관, 이완규 법제처장,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발제했다.
ㅇ 포럼은 사전신청을 한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는 한국법제연구원 유튜브 채널(@KLRI_lawforall)을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별첨 : 행사 포스터
배포일시: 2023. 12. 20. (목)
관련문의: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홍보팀 임소진 선임행정원(044-861-0323)
배포부서: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홍보팀 (044 86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