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등록일2013-05-22 조회수950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 사회복지정보 공유에 대한 적절한 규제는?
-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사회복지법제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
□ 한국법제연구원은 24일(금) 오후 1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빅데이터 시대의 도래와 법제적 대응’을 주제로 한국사회복지법제학회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학술대회는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그 파급효과에 비해 불충분한 우리나라 사회복지정보시스템의 진단을 통해 사회복지정보의 공유에 대한 적절한 규제와 법제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학술대회는 이화여대 최승원 교수의 ‘디지털정부- 21세기 대국민서비스 구축전략’과 강도태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의 ‘사회복지분야 정보화 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정보화 현황과 사회복지빅데이터 시대의 대응(동서대학교 윤성호 교수) ▲사회복지정보 관련 입법현황과 주요 쟁점(한국법제연구원 박광동 연구위원)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 한국법제연구원은 “사회복지정보화 현황을 분석하고 사회복지빅데이터 시대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위해서는 정보화 실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법학자 및 법제연구자들이 인식하는 주요 쟁점사항들을 논의하여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배포일시: 2013. 5. 22.
담당부서: 정보예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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